로고

‘마포구 효도학교’ 큰별쌤 최태성 강사 명강의로 화려하게 출발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00:28]

‘마포구 효도학교’ 큰별쌤 최태성 강사 명강의로 화려하게 출발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1/11 [00:28]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효도학교 2기의 첫 강의를 맡은 최태성 강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마포 효도학교 2기 개강식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효도학교 참여자들과 함께 효(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월 9일 오전, 마포중앙도서관 중앙홀에서 효도학교 2기 개강식을 열었다.

 

‘마포 효도학교’는 마포구만의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 깨우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다’라는 효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2회째를 맞는 마포 효도학교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효도학교 2기의 첫 강연을 맡은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효도학교 강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최태성 강사는 ‘효자, 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역사 속 효(孝)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나가며 주민들이 오늘날의 효를 재정립할 수 있게 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서 어르신 돌봄은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는 효도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효도학교를 개강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마포 효도학교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에 진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마포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