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성동구의회(의장 남연희)는 10월 31일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제9대 후반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연희 의장을 비롯해 오천수 부의장, 장지만 운영위원장, 김영규 의회사무국장, 의회 출입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의사항을 듣고 후반기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남연희 의장은 “기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우리 성동구의회 소식이 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성동구의회는 구민들과 진심을 담은 소통을 통해 함께 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