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5일(금) 13시 송파구 잠실6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4회 잠실6동 명랑운동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잠실6동 명랑운동회는 클래식 듀엣 ‘더 임팩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수여, 개회사 및 격려사, 내빈축사, 참가선수 선서의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게이트볼장, 족구장으로 나뉘어 기차릴레이, 신발양궁, 딱지치기 등 여러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제4회 명랑운동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만국기가 휘날리는 잠실6동 명랑운동회에 오니 옛날 어린 시절의 운동회가 생각나서 더 정감이 간다.”며, “요즘 송파구의 각 동마다 나름의 특색있는 동 축제가 열리는데, 잠실6동은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명랑운동회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잠실6동 주민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명랑하고 안전한 운동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송파구의회 김정열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이 운동회에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