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현대화사업은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31년 완공 계획이며 연면적 513,159㎡ 부지에 총사업비 약 9,800억 원 규모의 사업으로 1~3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2단계 채소2동(도매권 1공구) 사업이 마무리되어 사용승인 절차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순애, 나봉숙, 이하식, 정주리, 장종례, 최옥주, 장원만, 곽노상 의원이 함께 채소2동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1~3층을 둘러보면서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들에게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혜숙 의장은 “전국 최대규모의 농수산물 시장이다 보니 소음 및 악취 문제나 야간의 대형트럭 주차문제 등 각종 민원이 제기되는 걸로 알고 있다.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부탁드리며, 12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채소2동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잘 진행되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송파구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