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15일(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송파구의회는 캠페인의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이혜숙 의장이 동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구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기본 조례」, 「서울특별시 송파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 「서울특별시 송파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안」 등 다수의 환경 관련 조례안들이 제정되어 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지구 환경을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용산구의회 김성철 의장의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광진구의회 전은혜 의장을 지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