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동작 교육특구 선포식 참석
1호 공약 사업인 교육특구 동작 완성 위한 비전 선포식에 동참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14 [01:44]
[시대일보=강형구 기자]나경원 국회의원(5선·국민의힘·서울 동작을)은 지난 10일 김영삼 도서관에서 열린 동작 교육특구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구청장과 국민의힘 시·구의원, 그리고 관내 교육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했다.
나경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작이 업그레이드 되기 위해서는 교육이 강해야 합니다. 교육특구 동작은 저의 1호 공약이기도 해서 오늘의 교육특구 선포식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교육특구 동작을 위한 내용으로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강화하는 ▲학군 조정 문제 ▲IB프로그램 도입 ▲과학 중점학교 지정 ▲인조 잔디 운동장 확충 등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흑석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을 확보해 흑석고가 차질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였습니다.”며 교육특구 진행 상황을 전했다. 흑석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은 교육청의 자체 투자 심사를 통해 추가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이는 나경원 의원이 교육부의 지방행정 교육기관 재정 투자 사업 지침 개정을 이끌어낸 결과이다.
나경원 의원은 “학군 조정을 위한 용역이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지역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사무실에서 입시 컨설팅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동작을 만드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히고 참석자들과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 관련기사목록
- 정태호, “공평과세 실현위해 고가부동산 감정평가 늘려야”
- 김재섭 의원, 도봉구 금융 인프라 격차 심각성 지적
- 다이어트 한약에서 美FDA 허용량 8배 초과하는 에페드린 검출
- 전현희 국회의원 “음주운전과 솜방망이 징계 악순환 고리 끊어야”
- “명예훼손죄, 이제 친고죄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를 피해자가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도록
- 나경원 국회의원, 흑석고 설립 위한 추가 예산 55억원 확보로 2026년 개교 순항!
- 이용선 국회의원, “법령 위반 걱정보다 교류협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지원 필요”
- 나경원 의원, 사당역 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 軍병원 외래진료 최근 5년 568만 건 … 의사는 '1017명당 1명'
- 나경원 의원, 나루터 영화제 등 지역 행사 참석 및 산사태 우려 민원 현장 점검
- 강선우 의원, 반드시 민주당 승리 이루겠다...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원 나서
- 조달청 비축물자 2020년 이후 4년 연속 목표재고 못 맞춰
- 대학입시서, 지역별 비례선발제 제안한 한국은행, sky 출신 임직원 57.9%
- 나경원 의원, 추석맞이 주민 대청소=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참석
- 최근 3년간 불법 외환거래 매년 증가, 적발규모는 9조 2,884억원에 달해
- 최근 5년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미환수액 1,303억원에 달해
- 나경원 의원, 추석 맞이 사랑의 후원 물품 전달식 참석
- 정태호 의원,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35% 증가…재발급 건수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