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성동구 옥수동, 직원 스스로 만드는 청렴 소통의 날 실시

- 지난 24일, 직원들 모여 보석 십자수 및 부채를 만들며 청렴 다짐을 가지는 시간 가져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02 [20:36]

성동구 옥수동, 직원 스스로 만드는 청렴 소통의 날 실시

- 지난 24일, 직원들 모여 보석 십자수 및 부채를 만들며 청렴 다짐을 가지는 시간 가져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02 [20:36]

▲ 청렴 보석십자수 및 부채 완성품 모습

 

▲ 옥수동 직원들이 모여 청렴 소통의 날을 통해 보석십자수를 제작하는 모습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동장 이신정)은 지난 9월 24일에 청렴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 소통의 날'은 수평적 부서 분위기를 통한 직원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청렴실천사례 및 반부패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청렴 소통의 날 기념으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참여한 직원들의 요청으로 진행되었다. 직원들 스스로 청렴 활동 주제인 보석십자수를 선정 및 디자인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옥수동 직원들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신정 옥수동장은 "청렴 소통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성동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