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준희 의원, 이하 ‘양천메이트’)'가 의회 홍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 활동으로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및 서울관광재단을 방문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공기환, 이재식, 정택진, 김수진 의원은 우선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서울시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홍보 내용을 듣고, 자체 홍보 프로그램 및 특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울관광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홍보 내용과 홍보 방안을 소개받고, 홍보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구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이끌어 낸다”며 “제대로 된 민원 해결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의회 홍보 방안을 제고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의회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대표 임준희 의원, 이하 ‘양천메이트’)'는 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구민에게 알리고, 지역 활동 및 구민의 정치참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고하여 의회에 대한 구민의 협조와 지지를 얻어 신뢰를 확보하고, 구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회 및 지방자치와 관련한 정책 마련과 효율적인 홍보 활동을 개발하고자 지난 5월부터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약 6개월간 진행되는 연구단체는 소속상임위원회를 초월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구정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정책개발 등을 하기위해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을 말한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양천구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