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지난 9월 24일(화) 송파구 성내천 합류부 및 장지천 일대를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24년도 제1차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민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 공사에 투입되는 예산이 타당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그리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고 있는지와 관련하여 실태 파악을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박성희 부의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 김행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옥주 예산결산특별위 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사업과 환경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파구의회는 오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