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사당중학교 2층 강당에서 치러진 동작형 모아 어린이집 가을 운동회에는 사당 4, 5동 5개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나경원의원은 “약속드린대로 040 버스를 개통시켜 현재 운행 중에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한 우리 동작구는 해마다 우수 보육구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치를 하는 목표는 미래 세대에게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 키우는데 어려움이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 세심하게 보육 정책을 살피겠습니다.”라며, 참석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이어서 사당4동 마을 관리 협동조합이 주최한 마을 플리마켓에 참석해 주민들이 판매하는 바자회 물품을 구입하고 먹거리를 함께 즐겼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은 새벽에 내린 폭우 때문에 나무 전복이 우려되는 상도 1동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나경원 의원은 “사유지라 할지라도 안전이 우려되는 곳은 빠르게 조치해 비상사태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주민들이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일정으로 나경원 의원은 노량진 축구장에서 열린 제2회 달빛 나루터 영화제에 참석했다. 나루터 책마당과 각종 체험 부스 및 영화 상영으로 이루어진 나루터 영화제에는 청년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 나경원 의원은 “동작구민들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실 수 있도록 문화 정책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동작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늘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참석한 주민들과 환담을 나누며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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