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 ‘손님,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한 중년 남성이 쾌 깊어 보이는 곳으로 가려 하자 안전 요원이 큰 소리로 제지한다. 큰 소리에 놀란 나머지 물놀이를 하러 온 많은 사람이 모두 긴장한 모습으로 바라본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끝나가지만 무더운 날씨는 꺾일지 모른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위를 피하려 많은 사람이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긴다. 가족들과 즐겁게 지낸다.
그러나 물놀이를 할 때 일부 무모한 사람들이 물놀이 안전 규칙을 어겨 자칫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물놀이할 때 대형사고 주원인은 음주한 상태에서 물놀이하는 것이다.
음주 상태에서 물놀이하기 위해 물속에 들어갔을 경우 심장마비가 오는 등의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어 특히 주위가 요구된다. 특히 계곡으로 놀러 갔을 경우 물이 유난히 차가워 자칫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처음 물놀이를 하는 경우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초적인 물놀이 안전 규칙만 지켜도 커다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가족들의 불행을 가져올 수 있는 안전에 모두가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