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변 보행로 등에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추석 연휴 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집중적으로 성동구의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대상으로 찌든 때 및 먼지 제거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청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단은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관내 다양한 시설에 대해 물청소를 지원 중이며, 지난 봄‧여름 개학 전 관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27개소의 통학로를 대상으로 찌든 때 및 먼지 제거를 위한 물청소를 완료하였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물청소 지원을 통해 관내에 쌓인 찌든 때 및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