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명일1·2동, 길동)이 지난 11일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 단지 내 개소한 구립 헤리티지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구립 헤리티지어린이집은 1299세대 대단지인 강동헤리티지자이 아파트 내 면적 581㎡, 정원 85명 규모로 완공되어 지난 9월 2일 개원했다. 이번 개원으로 강동구는 지역 내 총 9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이원국 위원장은“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강동구의회 또한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