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국민의힘, 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11일 2024년 강동구 추석맞이 친선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방문했다.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린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국내 친선도시 중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20개 시·군 34개 농가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제공되었다.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직거래 장터의 경우 지자체 간 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보여진다.
정미옥 의원은 ”우리구의 친선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구축해야한다”며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켜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