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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전 중구청에 성수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알려

- 대전시 중구 구청장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수동 도시재생 정책 및 사례 홍보
-'붉은벽돌마을, 성수 나눔공유센터' 등 도시재생 현장 직접 방문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23:20]

성동구, 대전 중구청에 성수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알려

- 대전시 중구 구청장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성수동 도시재생 정책 및 사례 홍보
-'붉은벽돌마을, 성수 나눔공유센터' 등 도시재생 현장 직접 방문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12 [23:20]

▲ 성동구청장(왼쪽)과대전 중구청장(오른쪽)의 모습

 

▲ 서울숲을 방문한 대전시 중구청 직원들

 

▲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사업 설명하는 모습

 

▲ 도시재생사업지 붉은벽돌마을을 방문한 대전시 중구청장 및 직원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대전시 중구청장 및 직원들에게 성동구의 도시재생 사례 및 우수 정책을 알렸다.

 

성수동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정책연수단의 벤치마킹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대전시 중구청장 및 대전 중구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배움버스도 역시 서울 도시재생 사업지 견학으로 성동구 성수동을 방문하였다.

 

성동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시작된 벤치마킹은 도시재생 코디네이터와 연계하여 일터-삶터-쉼터-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으로 실현된 성수동의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였다. 브리핑 청취 후, 붉은벽돌마을, 아틀리에길, 성수 나눔공유센터 등 성수동의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 중구청 직원들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붉은벽돌마을을 돌아보고 일명 '핫플'이 된 아틀리에길의 특색있는 거리만의 감성을 느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방문으로 성수동 도시재생사업과 성동구의 정책들이 대전 중구청 직원들에게 영감이 되어 대전시 중구에 벤치마킹되어 대전시 중구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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