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이 구름어린이공원 재조성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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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은 재조성 공사를 마친 구름어린이공원(상일동496)을 찾아 정비 현황 및 이용 상황 등을 살펴보았다고 10일 밝혔다.
구름어린이공원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후 시설 교체와 바닥 충전재 등을 정비하기 위한 2달간의 재조성 공사를 마치고 재개방 되었다.
원 의원은 “강동구는 유아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라며 “이번 공사로 보다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