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10.(화)부터 9.11.(수) 양일간 송파구청 앞에서 열리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단양군, 영덕군 등 자매결연도시 10개 시·군과 나주시, 예천군 등 우수 농수산물 생산도시 7개 시·군이 참여하였으며, 제수용품 및 지역생산 특산물 200여 종의 상품이 판매중이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과 박성희 부의장,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이강무 도시건설위원장이 함께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여 각 지역에서 참여한 생산자·상인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추석 상차림 상품들을 둘러보며 추석 장보기를 하였다.
이혜숙 의장은 “송파구 자매결연도시의 지역 생산자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송파구민들에게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제공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더없이 좋은 것 같다. 송파구민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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