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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 자전거 거치 관련 민원 현장 확인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9/08 [21:56]

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 자전거 거치 관련 민원 현장 확인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08 [21:56]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권혁주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최근 성내동 강동구청역 출입구 주변 자전거 거치 현장을 찾았다.

 

강동구청역을 포함한 관내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은 시민들이 출퇴근을 위해 이용한 자전거를 거치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설치한 거치대의 수용 범위를 훌쩍 넘는 이용률로 낮 동안은 자전거와 킥보드 등이 무질서하게 방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준다는 민원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구청 담당과(교통행정과)와 함께 현장을 살펴본 권혁주 의원은 “민원 현장의 무단 자전거 적치는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의 우려를 자아낸다.”라며“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 역시 강동구민으로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은 안전이다. 시민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는, 모두의 입장을 고려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부서의 적극적 문제 해결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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