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이 동명근린공원 유지관리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원창희 의원(고덕2동, 강일동, 상일1·2동)은 동명근린공원(고덕로83길 55) 유지관리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동구 관내 근린공원 유지관리 공사의 일부로 동명근린공원 배드민턴장 주변의 배수로 정비와 함께, 맨발걷기를 즐겨하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세족장 설치가 진행 중이다.

원 의원은 “동명근린공원은 맨발 걷기 열풍으로 주민들이 많이 찾으시는 곳인데 환경 정비 및 세족장 설치로 안전성과 편리성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