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임도영 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12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해 2025년에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현행화하기 위한 조사이다.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22명(예비조사원 2명 포함)이다. 접수 방법은 오는 12일까지 창녕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z42495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이며, 관내 거주자,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또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 등을 우대해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일 창녕군 누리집에 공지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합격 통보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