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23일(금)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1977년 청년의 젊음과 열정으로 시작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해 온 강서구의 대표적인 청년단체이다.
이현승 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회원들은 ‘청년의 힘! 강서의 미래 진정성 있게 함께 성장하는 강서JC’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국제 우호 증진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서울강서청년회의소의 창립 47주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하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성호 의장은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앞으로도 청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세계회원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회원들 간 결속력을 돈독히 다지고, 청년들의 단결된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강서구의회도 JCI의 꿈과 열정, 젊음과 패기를 함께하며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만들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