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먼저 음식물류 폐기물 사료화 공정 및 음폐수 처리공정을 확인한 후, 작년 11월에 준공된 악취방지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관외 반입량 관련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 받고, 반입량 관련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였다.
현재까지의 조치사항을 점검한 의원들은 주관부서에는 세부적인 개선대책을 수립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사인 ㈜리클린에는 실시협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상호 협의하여 향후 주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강무 위원장은 “제9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는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방문하여 꼼꼼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합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송파구의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