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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착수 돌입

농촌 창업공간 및 테마거리 디자인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임도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7/29 [16:51]

창녕군,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착수 돌입

농촌 창업공간 및 테마거리 디자인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임도영 기자 | 입력 : 2024/07/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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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설명회 진행 사진.    

 

[시대일보=임도영 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농촌 창업공간 및 테마거리 디자인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마을 경관을 해치지 않게 빈집을 리모델링해 특색 있는 창업공간으로 재생하고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해 추진방향 및 수행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는 ㈜더본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창녕군 이방면 일원에서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대표 음식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역점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변화할 창녕군과 이방면 안리마을을 기대해 달라”라며, “마을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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