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특별위원회는 채은지 위원장, 박수기 부위원장, 김용임, 박미정, 박희율, 서용규, 서임석, 정무창, 홍기월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채은지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어감에 따라 시민들이 지방의회에 요구하는 청렴도와 책임성에 대한 기대치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져가고 있는데 청렴하고 깨끗한 의회상을 정립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채 위원장은 평소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동료 의원들과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윤리특별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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