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월)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의 구정질문이 있었고, 25일(화)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근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개의 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일본 도쿄도 분쿄구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등 5개의 동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2023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선진도시 비교시찰에 따른 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등 3개의 보고의 건이 원안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제9대 전반기 2년간의 역사는 송파구의 역사라는 징검다리에 하나의 단단하고 올바른 디딤돌이 될 것이다. 제9대 후반기에도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 26명 모두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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