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오미혜) 강동구민회관은 『우리가 빚어낸 행복공간』을 주제로 유화 프로그램 회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유화 전시회는 6월 20일(목)부터 25일(수)까지 강동구민회관의 문화・예술 강좌인 유화를 수강하는 19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총 60점 이상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로 전시회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회원들이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담아낸 다양한 유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동구민회관 관계자는 “매번 아름다운 작품들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 이번에도 기대가 크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동구민회관 문화/예술 강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488-5542)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