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기 광주 예술 단체 아트팜엘케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최고 영예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에 최종 선정

이동화 기자 | 기사입력 2024/05/20 [11:28]

경기 광주 예술 단체 아트팜엘케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최고 영예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에 최종 선정

이동화 기자 | 입력 : 2024/05/20 [11:28]
본문이미지

▲ 오페라 칼레아 - 전체 출연진.    

 

[시대일보=이동화 기자]경기 광주 예술단체인 아트팜엘케이가 제작하는 신작 오페라 칼레아 (대본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정금련), 2년여의 심사 기간 끝에 2024년 최고 영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 산실 올해의 신작 오페라로 최종 선정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의 전문 예술 신작 레파토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본, 음악, 실연 심의 등 2년여의 심사를 통해 올해의 신작을 선정한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 (2021년 선정)에 이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2024년 다시 한번 창작 산실에 선정되었다. 신작 레파토리의 창작과 제작 지원 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은 2년여 동안 진행되는 심사 기간을 거쳐 당해의 최고 작품들을 엄선한다.

 

아트팜엘케이의 오페라 칼레아는 이번 선정으로 오페라 제작 기금 2억 3천 5백만원의 오페라 부문 최고액 국가 기금을 수혜 받게 되었다. 경기 광주 지역의 예술 단체 중에 유일한 선정은 아트팜엘케이의 계속되는 도전과 예술의 헌신에서 기인한다. 아트팜엘케이가 단순한 연주 단체가 아니고 기획, 창작, 공연을 아우르는 컨텐츠 제작사로서의 역량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다.

 

아트팜엘케이의 작가 김재청, 작곡가 이지은 명콤비의 작품들은 당해의 최고 지원작에 연이어 선정되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역 문화 재단 등의 지원이 전혀 없이 아트팜엘케이는 지속적인 작품의 개발과 함께 지난 5년 동안 오페라 칼레아를 연구하여 창작하였다. 2180년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인류 생존의 위협, AI로보트의 등장의 이야기들을 신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오페라 스토리의 놀라운 음악적 전개를 오페라를 통해 보여 준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칼레아를 총 3부작으로 기획하여 창작하고 있으며 그 중에 첫 번째 작품인 ‘오페라 칼레아 – 부탈소로’가 이번 올해의 신작 프로그램에 당당히 선정되며 지역 예술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지속 가능한 레파토리로서의 오페라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작곡가 이지은은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이자 환경과 미래 인류를 다루고 있는 오페라로서 SF 오페라이지만, 동시에 악의 세력과 신화적 모티브, 한국 전통의 음악들이 융합된 철저히 계산되어 무대 위에 펼쳐지는 그랜드 오페라 음악으로 작곡되었다. 무엇보다 오페라 칼레아는 3부작으로 기획되어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해서 창작할 오페라 역작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 오페라 지휘의 명지휘자이며 한국 창작 오페라의 살아있는 전설인 지휘자 정금련이 실연 단계의 모든 지휘를 맡았으며 2025년 서울에서 진행될 세계 초연 지휘도 맡게된다. 실연 심사의 모든 기간 동안 한국 최고의 성악가들인 테너 김지훈, 김지민, 카운터테너 지필두, 바리톤 김병희, 소프라노 김보혜, 홍채린과 메트오페라합창단, 판소리 백현호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높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5년 세계 초연의 제작비와 함께 온라인 및 TV 라이브 중계, 제작 간담회, 전문 비평가의 작품 비평, 예술 작품의 아카이빙, 이어지는 글로벌 연속 공연으로의 해외 진출까지 계속된 지원을 받게 된다.

 

아트팜엘케이는 2023년 서울문화재단 음악부문 수상작인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의 영화 버전 작업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발매한 라이브 오라토리오 앨범으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 그 동안 아트팜엘케이는 모두 16장의 클래식 앨범을 자체 레이블로 글로벌 발매하고 그 중 모두 6곡의 음악이 소니뮤직, 데카뮤직, 유니버셜뮤직등을 제치고 멜론 클래식 차트 탑 10에 오르는 등 지역 예술 단체로서는 유일무이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트팜엘케이의 오페라 칼레아는 2025년 3월 중에 서울 시내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세계 초연이 진행되며 연이어 라이브 앨범, TV 및 온라인 중계가 이어진다.

 

  • 도배방지 이미지

아트팜엘케이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