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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최동환 기자]“전기사용 줄이기 환경보호 시작”
‘엄마! 전기사용을 줄이면 환경보호도 되고 돈도 아낀 데요’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초등학생이 엄마를 보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신나서 이야기한다. 최근 여러 가지 세계 변화와 함께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은 적은 월급 속에서 절약하며 살고 있으나 어려운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
서민들은 하루하루 힘든 생활 속에서 아우성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사용을 줄이는 것이 비용 절감도 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 나날이 치솟는 물가 속에서 전기요금을 포함해 공공요금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을 때 사용량을 줄이면 비용도 줄이고 돈 한 푼도 들이지 않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것이다.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또한, 전기사용량이 늘어날수록 발전소를 더 건설해야 하므로 그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서 결국 에너지 변화과정에서 열로 변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지구가 더워지게 된다. 결국, 전기사용을 줄이는 것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것이다.
전기는 화석연료를 연소시켜 발전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가 이슈화되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기사용을 줄이는 것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첫걸음이 된다. 특히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의 난방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적당하게 효율적으로 온도를 유지만 해도 환경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다.
전기를 자주 끄고 켜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많으므로 이런 것들만 줄여도 에너지 소모를 줄이게 된다.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춘다면 난방비를 7%까지 절약한다고 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접 우리가 몸으로 느끼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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